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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터무니, 공감전 두번째
오줌싸개
2018.02.25~03.10.
우리가 소녀, 소년일 때,
아직,
마냥, 즐거움으로 놀이터에 탑을 쌓던,
땀을 훔치는 어린 당신에게,
지금의 당신이 해주고픈 한마디,
혹은,
멀리 놀이터 벤치에 앉아
골똘히 무언가 생각에 잠긴
여드름이 오른 당신의 얼굴을 보며
당신은 어떤말을 건네 줄까요?